광주시교육청은 10일 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학생 건강 보호를 위한 '2025년 학교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모니터단을 구성해 상·하반기 각 80개교, 모두 160개교에 대한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 적용 상황을 점검하고, 미세먼지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미세먼지 빈발 시기 이전 연 일선 학교에서 2회 자체 점검하도록 했다"며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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