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몰래 탄 술을 호프집 여성에게 마시게 하고 출동한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께 광주 서구 금호동에 있는 단골 호프집에서 여성 업주 B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술잔에 마약을 몰래 타 마시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으로부터 건네받았는데 마약인 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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