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4-2025 FA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하며 32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중원에서 모건 로저스가 내준 침투 패스를 램지가 잡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 맛을 봤다.
손흥민은 지난달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결정적인 동점골 기회를 놓치는 등 최근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 내 컵대회에서 결정력이 상당히 줄어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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