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지난해 11월 선심사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신계약건수가 증가하고 자동심사율이 개선되는 등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심사율의 개선은 고객 입장에서 보험 가입이 편리하고 신속해졌음을 의미한다.
흥국생명은 지난해 11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모든 상품과 영업 채널에 선심사 시스템을 도입해, 보험 설계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상품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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