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대신 전화를 받자 남성은 "네 아내 아토피 있는 거 알아.내가 벗겼는데 아토피 있었다", "네 아내는 남자들이랑 OOO 하는 애"라는 발언을 하며 조롱했다.
그러자 남성은 발신자 표시 제한을 해제한 자신의 전화번호로 장문의 사과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A씨는 분통을 터뜨리며 "남성이 가벼운 처벌을 받고 넘어가면 또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몰라 두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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