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첫 시즌을 준비 중인 김혜성(26·LA 다저스)이 긴장할 만한 '계약'이 성사됐다.
자유계약선수(FA)이자 '슈퍼 유틸리티' 키케 에르난데스(34)가 다저스에 잔류한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에르난데스는 어느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최대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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