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태진아(72)가 자신의 라이벌이자 절친했던 고(故) 가수 송대관(79)과 눈물로 영원한 작별을 고했다.
지난 7일 송대관 별세 이후 밥 대신 술로 배를 채웠다는 태진아는 "형님이 하늘나라 가시면, 방송하는 것도 큰 재미가 없을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송대관과 라이벌 디너쇼를 계획 중이었던 태진아는 "세트리스트 정리 중이었는데 그 다음 날 돌아가셨다.지금도 믿기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