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K콘텐츠의 산업 지속 가능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방송영상콘텐츠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콘텐츠 지원사업'에 예산 577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방송영상콘텐츠 지원 분야'는 기획개발, 제작 지원, 후반작업, 국제 공동제작, 확장지원 등 다섯 부문으로 중소제작사의 IP 확보 및 확장을 위해 신설한 기획개발 부문은 드라마 여섯 편 내외를 선정하고 12억원을 지원한다.
'OTT 특화콘텐츠 제작 지원 분야'는 OTT 플랫폼 연계형, IP 확보형 부문으로 국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사와 플랫폼의 상생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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