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조 통했다…베트남서 K콘텐츠 불법사이트 총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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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조 통했다…베트남서 K콘텐츠 불법사이트 총책 검거

베트남에서 한국 콘텐츠를 불법 송출한 불법 재생 사이트 운영자들이 국제공조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전지방검찰청, 경찰청, 국제형사경찰기구(이하 인터폴)와의 긴밀한 국제공조를 통해 베트남에서 거주하며 ‘피클티브이’, ‘티브이챔프’ 등 K콘텐츠 저작권 침해 불법 재생(스트리밍) 사이트 4개를 운영한 총책 2명을 검거해 지난달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검거된 피의자들이 베트남에서 2022년 4월부터 2024년 7월까지 불법 재생 사이트를 개설해 저작권 침해 범죄를 이어왔음을 확인하고 지난해 9월 경찰청, 인터폴, 한국저작권보호원 베트남사무소와 공조해 주범 피의자 2명을 특정, 인터폴에 적색수배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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