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 관계자는 “픽포미가 단순한 쇼핑 도구를 넘어 시각장애인들에게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멤버십 무료 제공을 시작으로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기술 개발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시련 김종민 회장은 “픽포미 이용권 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주신 시공간에 감사드린다”며 “3월부터 시작될 멤버십 제공이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독립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공간은 이번 멤버십 제공을 계기로 시각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픽포미를 더욱 고도화하고, 정보 접근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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