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가을 사나이' 키케 에르난데스(34)를 결국 다시 데려왔다.
2023시즌 종료 후 다시 다저스와 1년 계약을 맺었고, 지난해 또 한 번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다.
다저스가 에르난데스와 이 시점에 계약을 진행한 건 부상자 명단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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