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2024년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도고면의 한 젖소 농가에 로봇 착유기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로봇 착유기는 젖소가 착유기에 들어가면 개체 인식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젖을 짜는 최첨단 장비다.
로봇 착유기 도입 이후에는 노동력 부담이 대폭 감소하고, 착유 효율이 향상하면서 원유생산량도 늘어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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