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가영 커버치면 죽는다 너 뭔말인지 알지"라는 댓글에 장성규는 "너 계속 거짓선동에 놀아나면 죽는다 뭔 말인지 알지"라고 받아쳤다.
오요안나와 장성규도 운동을 같이 하면서 친한 사이인데 김가영이 이 사실을 알고 장성규에게 '오빠 걔 거짓말하는 애야.
얘 XXX 없어' 이런 식으로 얘기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그 말을 들은 장성규는 또 오요안나에게 '너 거짓말하고 다니는 애라던데'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 오요안나가 깜짝 놀라 '누가 그랬냐' 물었고 장성규는 '김가영이 그러던데' 하고 전했다"고 이야기했다.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장성규가 고인과 가해자 사이에서 말을 옮기고 이간질 했으며, 이에 더해 고인의 힘듦을 방관했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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