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미국)와 아들 찰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를 쳤다.
백악관 풀 기자단은 10일(한국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우즈 부자와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소셜 미디어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우즈가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의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골프 클럽을 들고 대화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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