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 목표를 2만4천명으로 설정했지만, 청년 채용 부진으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특히 교육부 산하 11개 병원에서는 전년 대비 40.7% 감소한 3,228명을 신규 채용했다.
정부는 올해도 청년층 고용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올해 신규 정규직 채용 목표를 지난해와 같은 2만4천명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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