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과 방송인 송해나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전했다.
이어 “이메일로 영어 메일이 와서 무의식적으로 확인을 누르고 모르고 지나갔다.며칠 있다가 주변 사람들한테 돈 빌려달라는 문자가 싹 갔다”며 “포털사이트에 저장되어있던 주소록이 털렸다.부모님, 친척한테도 다 갔고 그 중에 제일 처음 연락 온 게 (배정남) 오빠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정남은 “중고카메라가 생각보다 싸게 나왔다.155만 원인데 150만 원까지 해준다고 했다.입금하려고 했는데 먼저 안전거래를 하자니까 믿을 만하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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