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노규엽) 최종회에서는 12년 전 반정의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하오나 4인방 이은호(배인혁 분), 홍덕수(김지은), 천준화(정건주), 고수라(박재찬)가 용천루를 뒤로하고 남해여각에서 새출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설매화가 반정을 꾀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던 천막동은 선왕의 아들 은성군(김현진)을 죽이고 반전을 꾀하려 했다.
작가, 감독, 배우 모두가 완벽한 삼박자를 이룬 ‘체크인 한양’은 권력과 인간의 욕망, 그리고 진정한 행복을 이야기한 명품 사극으로 시청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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