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도 눈물 쏟은 쇼트트랙 에이스…"더 강해진 '김길리'로 돌아오겠다" [하얼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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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도 눈물 쏟은 쇼트트랙 에이스…"더 강해진 '김길리'로 돌아오겠다" [하얼빈 인터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신흥 에이스이자 '미래'임을 증명했다.

마지막으로 여자 3000m 계주서 메달을 추가하려 했다.

김길리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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