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사진=플레디스) 10일 일본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스필 더 필즈’가 1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으로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이로써 세븐틴은 일본에서 통산 7번째 ‘더블 플래티넘’ 인증 음반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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