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리버풀이 챔피언십(2부) '꼴찌' 플리머스에 덜미를 잡혀 2024-20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서 탈락하는 대이변이 벌어졌다.
리버풀은 10일(한국시간) 영국 플리머스의 홈 파크에서 열린 플리머스와 FA컵 4라운드(32강)에서 후반 8분 라이언 하디에게 페널티킥으로 내준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무릎을 꿇었다.
리버풀은 플리머스를 상대로 볼점유율에서 75%-25%로 앞서며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실속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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