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경기였던 카라바오컵에서 리버풀에 패해 준결승에서 탈락했던 토트넘은 이날도 빌라에게 무기력하게 무너지면서 국내 두 대회에서 순식간에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다.
무어가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중앙에 쇄도한 손흥민이 낮은 슈팅을 시도했는데 다소 밋밋한 슈팅으로 마르티네스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30분엔 빠른 역습 전개 후 램지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킨스키가 다시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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