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중국의 생성형 AI 서비스 딥시크가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며 사용상 보안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국정원은 최근 딥시크 기술 검증을 한 결과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모든 입력 데이터의 서비스 학습데이터로 활용 ▲광고주 등과의 제한 없는 사용자 정보 공유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딥시크는 이용 약관상 이용자의 개인정보·입력데이터 등이 중국 내 서버에 저장되며 중국 법률에 따라 중국 정부 요청 시 제공할 수 있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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