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카카오페이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 양육 지원사업인 '도담도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에게 의료 서비스와 양육비를 지원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0∼15세 저소득 가정 아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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