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키 17’ 스티븐 연, 봉준호와 韓팬 만난다…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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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키 17’ 스티븐 연, 봉준호와 韓팬 만난다…내한 확정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이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을 들고 내한한다.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스티븐 연은 영화 ‘미키 17’ 프로모션 차 한국을 찾는다.

오는 28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하는 ‘미키’17은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2019)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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