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엄마' 고현정, 갑자기 울컥한다고…진짜 가족, 눈물 참았다" [엑's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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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엄마' 고현정, 갑자기 울컥한다고…진짜 가족, 눈물 참았다" [엑's 인터뷰①]

오디션을 통해 임하게 된 첫 정극 연기 도전인데다가 고현정, 윤상현 등 선배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서는 "6~7화에 공장을 하겠다고 말하는 신이 있다.

너무 대단하시고"라며 이진우는 눈물을 흘려야 하는 신이 아니지만 울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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