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의 그레이트 파크 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다섯 번째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이의리는 불펜 피칭을 마친 뒤 현장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오늘이 스프링캠프 시작 후 다섯 번째 불펜 투구였다"며 "나는 재활 스케줄을 밟고 있기 때문에 다른 투수들이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것과는 다르다.다만 몸이 잘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고, 수술 부위도 아프지 않다.시간이 답이라고 생각하고 안 아프게 유지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KIA는 여기에 오는 6월 이의리까지 성공적으로 복귀하면 10개 구단 최강의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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