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실용 교육 현장 사진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진행, 총 2천1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군의 주요 작목인 수도작, 수박, 오이, 토마토 등의 전문 재배 기술과 과수화상병 예방, 친환경 농업, GAP 인증 등 필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남기순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최신 농업기술을 습득하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교육 참여자들의 의견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내년 교육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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