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미국을 찾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한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양국 간 무역과 국방 협력, 인도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미국 투자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모디 총리와 통화에서 양국 간 '공정한 무역'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비크람 미스리 인도 외무부 차관도 지난 7일 기자 회견에서 두 정상이 만나 "관세에 대한 더 강렬하고 지속적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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