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항공기가 계획된 운영 스케줄(항공권에 표시된 예정 시간)보다 15분을 넘겨 게이트에 출발·도착하면 지연으로 집계한다.
국제선 지연율이 가장 낮은 항공사는 에어부산으로, 2만2천344편 중 3천866편(17.3%)만 지연됐다.
국내선 지연율은 티웨이항공이 31.3%(4만3천628편 중 1만3천635편)로 가장 높았으며, 2위는 에어서울(31%·4천296편 중 1천330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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