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이 단절되거나 은퇴한 서울 중장년층의 ‘인생이모작’ 기회가 마련된다.
이 사업은 중장년 인재와 기업을 연결해 일자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주 30~40시간의 유연 근무를 적용해 기업과 근로자가 각자의 환경에 맞는 근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경력인재 지원사업(옛 4050인턴십)에는 24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2,215명의 지원자 중 418명이 기업과 최종 매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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