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을 운전하던 노인이 한 카페 앞에 쌓인 택배 박스를 훔쳐 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카페 앞을 지나가던 한 트럭 운전자가 갑자기 후진해 차를 세운 뒤 택배 상자들을 자기 트럭에 실었던 것.
A씨는 “트럭 운전사는 나이가 꽤 있는 어르신으로 보였다”며 “노인이 훔쳐 간 물건들은 200만원 상당”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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