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0일, 전남 영암에서 공무원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씨(당시 26세)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009년 전남 영암 공무원 부부 살해 사건의 범인 김모씨(당시 24세)가 경찰 조사를 받는 모습.
친구들에 부모의 사망 사실을 전해 들은 김 씨는 태연히 경찰에 출석해 유족 조사를 받던 도중 차 안에 있는 핏자국과 부부의 것으로 보이는 귀금속 등을 발견한 경찰의 추궁으로 자신의 범행 사실을 털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