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잘레스는 맨시티가 핵심 미드필더인 로드리를 부상으로 잃은 뒤 고심 끝에 FC포르투에서 영입한 로드리의 대체자였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9일(한국시간) "맨시티의 악몽이다.니코 곤잘레스의 맨체스터 시티 데뷔전은 그가 레이턴 오리엔트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고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25분 만에 끝났다"며 곤잘레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곤잘레스는 지난 8일 열린 레이턴 오리엔트와 맨시티의 2024-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원정 경기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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