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이 ‘히트맨2’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흥행작에 등극했다.
9일 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검은 수녀들’은 이날 오후 9시 56분 누적관객수 160만명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드라마틱한 전개로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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