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만남 추구' 황동주가 이영자와 더 가까워졌다.
열정이 과다했던 이영자는 부상을 당했다.우희진은 사과했고 지상렬은 밴들르 붙여줬다.황동주는 "이건 아닌 것 같은데"라며 웃더니 "형 이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며 이영자의 얼굴에 밴드를 다시 붙여줬다.
이영자는 슬그머니 볼을 내줘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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