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화성시위원회(위원장 한미경)와 민주노총 화성시대표자회의가 2월 7일, 남양읍 화성시청 내 화성시의회 앞에서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를 강하게 촉구했다.
한미경 진보당 화성시위원회 위원장, 김형삼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의장, 박덕제 민주노총 화성시대표자회의 집행위원장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한미경 위원장은 "12.3 내란 이후 수괴 윤석열은 국회에서 탄핵되고 구속 수감되었으나, 아직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우리 시민들은 여전히 불안하다"며 "무엇보다 반성과 사죄도 모자랄 판에 국민의힘은 뻔뻔하고 파렴치하게도 계속하여 윤석열을 비호하고 있다.내란잔당이 아니라 본당을 자처하는 국민의힘은 즉각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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