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이하 협의회)는 9대 후반기 이덕수 의장 의결처분효력정지 신청 및 의장선임결의무효확인 소송 절차를 밟았다고 2월 7일 전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앞서 의장선거 당시 성남시의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6명은 의장 선출 과정에서 부정선거에 연루돼 무더기로 기소됐다.
협의회는 부정선거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된 이덕수 의장이 즉각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주장했으나, 의장이 사퇴하지 않음에 따라, 의장 선출의 법적 무효를 입증하기 위한 소송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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