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대만 가 대만 남부 지역에 최첨단 1nm(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생산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TSMC는 대만 남부 타이난 사룬 지역에 12인치(305mm) 웨이퍼(반도체 제조용 실리콘판) 제품을 생산하는 25 팹(fab·반도체 생산공장) 건설을 결정했으며, 이 팹은 공장 6개가 들어설 수 있는 초대형이라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TSMC가 남부과학단지 관리국에 25 팹 P1∼P3 공장에 1.4나노, P4∼P6 공장에 1나노 공정을 건설하는 계획을 이미 제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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