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위 해운사인 독일 하팍로이드가 한화오션에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운반선 6척(1조7000억원 규모)을 발주하는 것을 최종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조선·해운 전문지인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하팍로이드는 현재 1만6800t급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6척을 한화오션에 발주하는 것을 최종 검토 중이다.
이 선박들의 가격은 당시 척당 2억달러가 넘었고, 2027년 말부터 인도될 예정이었지만 건조계약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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