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바람 탄 유럽 극우…"이단서 주류로, 우리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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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람 탄 유럽 극우…"이단서 주류로, 우리가 미래"

9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몽드 등에 따르면 유럽의회 내 극우 성향 정치그룹 '유럽을 위한 애국자'는 전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첫 집회를 열었다.

유럽연합(EU) 내 대표적 친트럼프 정치인 오르반 총리는 "우리의 친구 트럼프, 트럼프 토네이도는 불과 2주 만에 세상을 바꿨다"며 "어제는 우리가 이단이었지만 오늘은 주류가 됐다.오늘날 모든 사람이 우리가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스페인 극우 정당 복스(VOX)의 산티아고 아바스칼 대표는 "우리 스페인인은 이슬람 진격에 맞서 유럽의 성벽이 된 조상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우리는 다시 그럴 준비가 돼 있다"며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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