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 유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시험 시작 전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제가 유출된 사실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수험생 A씨는 시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챗GPT를 활용했다는 글을 올리며 덜미가 잡혔다.
지난해 10월 연세대 자연계열 수시모집 논술시험 고사장에서 한 감독관의 착오로 시험 시작 약 1시간 전 문제지가 배부됐다 회수되며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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