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이는 창문만 바라보며 한숨…애타는 실종자 가족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바다 보이는 창문만 바라보며 한숨…애타는 실종자 가족들

9일 오후 여수시 여수수협 건물에 마련된 피해자 가족 대기실에는 선박 침몰 사고로 실종된 선원 6명 중 4명의 한국인 가족 15명이 모여있었다.

다만 일부 가족은 서서 제자리를 맴도는가 하면 넓은 바다가 보이는 창을 바라보며 한숨을 푹 늘어뜨리기도 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소식이지만 깊은 수심 탓에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실종자 가족의 속은 더욱 타들어 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