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캐나다의 한 학교에서 지역사회 역량을 활용해 학생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공식을 찾았다.
그러면서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선생님과 현장의 의견에 따라 언제든지 유연하게 바꿀 수 있으며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주민 등 지역사회 누구나 수강자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독일 프로팀에 입단한 바이른 크릭 커뮤니티 학교 출신 선수의 유니폼.(사진=경기도교육청) 이번 캐나다 학교 방문을 통해 임태희 교육감이 찾은 교육격차 해소 공식은 바로 ‘다양성+유연성=자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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