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왼쪽부터)이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여자 팀스프린트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新 빙속 여제’ 김민선(26·의정부시청)이 2025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을 차지했다.
김민선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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