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얼이 서린 도시 중국 하얼빈에 연일 태극기가 휘날렸다.
남자 1500m 결승에 나선 박지원도 '전 한국 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을 2위로 밀어내며 처음으로 AG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하얼빈 AG 쇼트트랙에 걸린 9개의 금메달 중 6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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