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040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사업인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2천620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28일 서울우먼업 누리집 (www.seoulwomen.or.kr) 을 통해 '우먼업 구직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취업 준비를 마친 경력단절 여성에게 3개월간 기업 인턴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우먼업 인턴십'은 올해 120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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