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만의 재대결"뒤 플레시, 스트릭랜드에게 완벽에 가까운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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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만의 재대결"뒤 플레시, 스트릭랜드에게 완벽에 가까운 판정승

UFC 미들급(83.9㎏) 챔피언 드리퀴스 뒤 플레시(남아공)가 13개월 전 스플릿 판정으로 꺾었던 션 스트릭랜드(미국)와의 리매치에서 완벽에 가까운 판정승을 거뒀다.

뒤 플레시는 지난해 1월 UFC 297에서 스트릭랜드에게 근소한 판정승을 거두며 챔피언에 등극했지만, “확실한 승리”였다고 주장해도, 점수표가 아슬아슬했던 건 사실이었다.

3라운드 들어 스트릭랜드가 거리 좁히기에 나서자, 뒤 플레시는 킥과 함께 펀치 공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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