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목표액 13억 원을 훌쩍 넘긴 17억 7635만 원을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 137℃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69일 동안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445명의 개인 기부자, 236개 기업, 109개 기관, 326개 단체가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이상일 시장도 지난해 기업과 대학교 등 외부 특강을 통해 받은 강의료 237만 4400원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 발대식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30만원을 기부한 것을 포함해 총 267만 4400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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