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의 ‘바람골 카페 孝(효) & 청춘 孝(효) 콘서트’에서 활동할 가수를 선발하기 위해 열린 이번 오디션은 46명이 참가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20명이 함께 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이 각자 개성을 담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디션의 본선 참가자 대부분은 70대 어르신임에도 청년 세대 못지않은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며 500여 명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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