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미국 워싱턴주에 이어 캐나다를 방문해 ‘경기미래교육’ 세계화의 물꼬를 이어갔다.
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버나비시에 있는 바이른 크릭 커뮤니티 학교에 방문해 지역사회가 직접 참여해 학생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이에 대해 임 교육감은 “이 학교 학생 70%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지역과 학교에 적응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 다문화교육에 참고할 만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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